Cleaning & Care
˙ 보관시 습기와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 처음 배송 시 신발 안에 말려있는 종이는 슈트리(Shoetree)역할을 합니다. 신발의 형태 유지를 위하여 신발 안쪽에 넣어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 마른 헝겊에 가죽 크리너를 묻혀 신발 전체를 고루게 닦아주세요. 주기적으로 닦아주면 가죽의 결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착화 환경에 따라 가죽의 물 빠짐, 묻어남, 이염 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Designer's note
피노아친퀘의 2022FW Collection은 디자이너의 뮤즈 트위기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입니다.
1960년대 스윙잉 런던 시기 카나비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나타난 젊은 세대의 옷차림을 모즈룩(Mods Look)이라고 하였습니다. 트위기는 특유의 깡마르고 중성적인 이미지로 이 시기 여성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짧은 보브 헤어, 두 겹의 속눈썹 메이크업, 무릎 위의 미니스커트와 메리제인 스커트로 대변되는 그녀만의 패션은 당시 젊은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디자이너의 뮤즈를 떠올리며 모즈룩의 단순한 형태, 기하학적인 디테일, 생동감있는 색채를 디자인에 담아냈습니다. 슈즈는 장식성과 개성을 표출하는 하나의 메인 아이템입니다. 이번 시즌, 피노아친퀘의 슈즈와 함께 나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2022 FW Collection of Finoacinque is inspired by designer’s muse, Twiggy. The 1960s, a majority of young people became a major consumer group. ‘Mods’, which originated as a subculture of those who resisted the tradition, and ‘Mods Look’, which refers to their clothing, can be considered a cod that convey a message through style.
Twiggy is the fashion icon of British women’s Mods Look during Swinging London era.
This season, to analyze some formative characteristics in relation to its social and cultural context and characteristics and determine the design elements for visualizing Mods Look. The three design elements analyzed are ‘simple form’, ‘structural element’, and ‘color use’. The shoe is a key item to express personality and fascination of ourselves. This coming season, I suggest you complete your own fashion style with our shoes.
Comment
˙특유의 광택이 있는 부드러운 터치감의 가죽 소재
˙토룸이 넓고 발 볼을 조이지 않는 피노아친퀘의 시그니처 라운드 토 쉐입
˙전체적으로 발을 감싸는는 형태의 어퍼(Upper) 디자인 / 안쪽의 밴딩처리한 트임이 활동성을 높여줌
˙앞 3cm, 뒤 5cm의 가벼운 플랫폼 굽 사용(높이보다 경사감이 낮아 편안한 착화감)
˙뒤쪽의 피노아친퀘 개발 5자 장식
˙미끄럼 방지를 위하여 물결 패턴 가공된 아웃솔 사용
˙전체적으로 사용한 5mm 입체 쿠션 중창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함
Size tip
평소 신는 구두 사이즈와 동일하게 주문하시길 권합니다.
발 볼이 넓고 발 등이 높은 편인 경우 디자이너와 상담 후 발 볼 늘림 또는 한 사이즈 업 하시기 바랍니다.
*주문 확인 후 디자이너가 개별 연락을 통하여 1:1 상담 후 오더메이드 형태로 제작합니다. 발볼 넓힘, 발 등 높임, 무지외반증, 기장 늘림 등 요청사항은 배송 메세지 또는 Q&A 게시판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Who made our shoes
˙Designer & technician
스타일과 편안함의 균형에 주안점을 둔 슈즈 디자이너 이서정과 전통과 현재를 잇는 슈즈 테크니션 김한준이 함께 디렉팅하는 슈즈브랜드 입니다. 시즌마다 앞다투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기보다 익숙한 불편함을 개선할 술 있는 더 나은 착화감의 슈즈를 제안합니다.
디자인 석사 출신의 두 사람은 내부의 자체 제작팀과 함께 시그니처 라스트 쉐입, 장식 등 매 시즌 연구·개발 작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피노아친퀘(Finoacinque)는 한 끗 다른 멋이 담긴 패션라인, 바쁜 일과 후 집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라인으로 나뉘어 전개됩니다.
˙Handcrafted & artisans
수제화 한 켤레를 완성하려면 주문, 상담, 재단, 갑피, 저부, 검품 및 포장까지 16가지 이상의 공정을 거치게 됩니다. 피노아친퀘의 슈즈는 평균 30년 넘는 경력을 가진 최상급 제조 기술 장인들의 손으로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제작합니다. 정확한 패턴 설계, 꼼꼼한 바느질, 창 부착, 최종 검수에 이르기까지 제조 과정에 대한 투명성을 위하여 구매하신 패키지에 장인들의 이름을 적어두었습니다.
˙Mother & son
제조사 라플로채니 슈즈디자인 연구소는 1995년 변서영 대표의 까르떼 제화에서 시작하였습니다. 2004년 프리미엄 디자인 라인에 집중하기 위하여 라플로채니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염천교에서 성수동 수제화거리까지 지난 30년간 대한민국 수제화 산업에서 독보적인 디자인 구현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수제화 제작 공장입니다. 현재 라플로채니 슈즈디자인 연구소는 테크니션 김한준 대표가 가업을 이어 2대째 운영하고 있으며, 피노아친퀘의 모든 제품의 생산 및 검품, 납품 등 제조 전체 과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Shipping
˙배송 업체 CJ 대한통운 (1588-1255)
˙배송 지역 대한민국 전지역
˙배송 비용 구매 금액 100,000원 이상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 지역 별도 추가 금액 발생
˙배송 기간 주말·공휴일 제외 7일 ~ 10일
Exchange & Refund
˙신청 방법 상품을 수령하신 날로부터 7일 이내로 콜센터(02-498-3115) 및 홈페이지 Q&A 게시판을 통해 접수
˙배송 비용 왕복 택배비 6,000원
˙반품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9길 4, 4층
Notice (아래 내용을 반드시 확인 후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피노아친퀘의 모든 제품은 주문 후 1:1 상담을 통하여 제작되는 오더메이드 수제화입니다.
˙결제 완료후 순차적으로 상담 후 제작이 시작되며 주말과 공휴일 제외 5~7일의 제작기간이 소요되며, 가죽 및 부자재 거래처 사정 등으로 연장 또는 단축될 수 있습니다.
˙천연가죽 소재의 특성상 미세한 주름과 흠집이 있을수 있으며, 가죽 결의 차이와 힘줄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교환 및 반품의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오더메이드 제품의 특성상 주문에 의한 맞춤 제작 방식으로 제작 시작 이후 단순 변심, 주문 착오, 사이즈 미스 등의 사유로 인한 변경 및 취소가 불가합니다.
˙본사의 기준에 의거하여 상품 하자, 오배송의 경우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고객센터 접수 후 교환∙반품이 가능합니다. (교환/반품비 무료)
˙교환 및 반품은 상품의 훼손, 오염, 이염 등 착용 흔적이 없는 상태여야하며 수제화 특성상 검수기간이 필요한 점 양해바라며, 본사 입고 후 순차적으로 처리됩니다.
˙교환 및 반품시에는 동봉된 구성품(박스, 파우치, 품질보증서, 사은품)을 함께 보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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